ⓒ출처=홍석천 트위터 |
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박정현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 국민요정 정현이 오랜만에 봤다. 항상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정현이 '나가수' 끝나고 밥 먹기로 했다"라며 "범수는 수척해 보인다. '나가수'가 너무 힘든가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박정현과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브이를 그리고 있다. 박정현은 수수한 차림으로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범수 씨 사진은 없나요?" "와우 인맥이 장난 아니네요" "국민요정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현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이며 오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가수 김범수, YB와 함께 명예졸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