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갓탤' 천새빛, 48현 가야금 '아리랑' 연주 '감동'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8.07 00:13
  • 글자크기조절
image


음악천재의 열정 속에 가야금 48줄이 춤을 췄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 네 번째 세미파이널에서 천새빛이 48현 화려한 가야금 연주로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천새빛은 이날 48현 가야금으로 전통민요 '아리랑'을 아름다운 선율로 살려냈다.

한편 '코갓탤'은 세미파이널에 오른 40팀이 각 8팀씩 5조로 나뉘어, 매주 1조씩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 중 시청자 문자 투표(#0700)를 통해 1위는 파이널에 바로 진출, 2~3위 중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선택된 1팀까지 매주 2팀만이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


파이널에 진출한 10팀은 오는 8월 20일 초대형 공연장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13일 다섯 번째 세미파이널에 이어 20일 최종 파이널이 치러진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