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효민 트위터 |
효민은 11일 낮 1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햄버거 먹으면서 대본 연습 중! 이제 다음 주면 성인이 된 초영이가 등장 합니다"라며 "사실 나이만 먹었지 여전히 선머슴.. 여자 되려면 한참 멀었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은 털털하고 천방지축 선머슴의 모습으로 완벽 재현했다. 효민은 쉬는 동안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열의를 갖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백'에서 효민이 맡은 초영은 털털하고 선머슴 같아 보이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늘 밝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무술, 승마에 능통하다. 이에 효민은 무술, 승마, 창던지기 등 다양한 연습에 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정말 효민 맞나요?", "본방 사수 하겠습니다", "좋은 연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의 첫 촬영분은 오는 16일 8회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