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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파란 출신 가수 라이언이 SBS 드라마 '내사랑 내곁에'에 깜짝 출연한다.
라이언은 14일 방송되는 '내사랑 내곁에' 30회에 출장차 서울에 온 조윤정(전혜빈)의 옛 남자친구 제이슨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
라이언은 오는 14일 방영될 30회분에 극중 조윤정(전혜빈)의 옛 남자친구 제이슨으로 등장한다. 남편 석빈(온주완)과 미솔(이소연)의 과거를 알게 된 뒤 석빈과 불화를 겪고 있는 윤정은 출장차 서울에 온 제이슨과 재회,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내 사랑 내 곁에'에 엄청난 사건을 일으키는 발단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라이언은 폭풍을 일으킬 비밀병기로 등장하는 셈이다.
그룹 파란 이후 솔로앨범을 내기도 했던 라이언은 드라마 ‘헬로 애기씨’ ‘아이엠 샘’ 등을 통해 연! 기자로서의 재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남자주인공 동현 역을 맡아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