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왼쪽)와 크리스탈 ⓒ출처= 설리 미투데이 |
걸그룹 f(x) 멤버 설리(본명 최진리)와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설리는 12일 오후 12시 1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수정아, 난 너만 있으면 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매같이 다정한 설리와 크리스탈이 담겼다. 둘은 아이스크림 콘을 손에 꼭 쥐고 뚱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입술에 살짝 묻은 아이스크림이 귀여움을 더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 고백한 거에요?" "아이스크림 쌍둥이~" "보호본능 자극하네" "아이스크림 CF 들어올 듯?" "그냥 귀엽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