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왼쪽)와 박슬기 ⓒ출처= 박슬기 미투데이 |
방송인 박슬기가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를 만나 기쁨을 표했다.
박슬기는 12일 오후 3시 44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정말 멋진 비 오빠와 함께 하는 라이징스타!"라며 "여러분의 궁금한 점을 이 곳 해운대에서 모두 펼쳐 보겠습니다! 부럽죠?"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사진에는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한 비가 무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비를 만나 들뜬 박슬기가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슬기씨 좋겠어요~" "해운대로 당장 달려가고 싶어요!" "네 정말 부러워요" "지훈 오빠 굳은 것 같은데.." "궁금한 거 완전 많아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디지털싱글 '부산여자'를 오는 16일 자정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