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려욱 트위터 |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신동·성민이 덕수궁 미술관을 방문했다.
려욱은 12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덕수궁 미술관에 슈퍼주니어가 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슈퍼주니어의 려욱·신동·성민은 '이것이 미국미술이다'에 전시된 앤디 워홀의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 작품은 '캠벨 수프 통조림'으로 앤디워홀의 대표작이자, 대중 소비문화를 미술 영역으로 끌어들인 기념비적 그림이다.
이어 려욱은 "'이것이 미국미술이다' 작품들은 평범 속의 특이함을 추구하는 듯 앤디워홀의 통조림 그림과 에드워드 호퍼의 '해질녘의 철로'가 인상적이었음^^ 비올라를 천으로 표현한 작품도 좋았다"는 감상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술작품에도 관심이 많나 봐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뭘 해도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