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승환 측에 따르면 벌집삼겹살은 일본의 중요 고속도로 휴게소 관리회사와 컨소시엄을 맺고 일본 나고야에 일본 1호점을 10일 오픈했다.
이승환 측은 "유명 개그맨에서 사업가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이승환에 대해 일본 나고야 TV에서도 취재를 했다"며 "벌집삼겹살의 일본 진출은 한국의 음식을 알린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승환은 "일본에 벌집삼겹살이 처음으로 진출한 만큼 현지에서 전성기를 맞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CEO 이승환의 성공담을 담은 프로그램은 오는 16일 일본 나고야TV를 통해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