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왼쪽)과 김희철 ⓒ출처= 김희철 트위터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연예계 마당발'임을 입증했다.
김희철은 지난 14일 오후 11시 44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의 요정 정재형 형이랑 정재형 형 머리가 되고 있는 악(惡)의 요괴 김희철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며 분위기를 잡는 정재형과 김희철의 진지한 모습이 담겼다.
정재형과 김희철의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과 특히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김희철의 꽃무늬 티셔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미친 인맥이로구나" "형제 같아요!" "귀여운 꽃무늬 티셔츠" "은근히 섹시한데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