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측 "선정적 의상? 아이템으로만 승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8.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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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펀지 제로' 제작진이 출연자의 의상이 선정적이라는 일부 지적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스펀지 제로' 김영도 책임프로듀서(CP)는 16일 스타뉴스에 "'스펀지 제로'는 출연자나 출연자의 선정성으로 시청률을 끌어올리려는 프로그램이 아니다"라며 "오직 아이템으로만 승부한다"고 밝혔다.


김CP는 일부에서 지난 12일 방송에 등장한 김정민의 의상이 선정적이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지적이 있다면 제작진으로서 참고 하겠다"라며 "하지만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출연자에게 선정적인 의상을 요구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시청자들께서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스펀지 제로'의 '황금제보'코너에 출연한 김정민의 의상에 대해 일부에서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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