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정려원 미친 비율'이란 제목으로 길거리와 대기실에서 촬영된 정려원의 사진들이 게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정려원 측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은 지난 7월 열린 영화 '통증' 제작발표회가 끝난 뒤 인터뷰 중 스태프에 의해 촬영된 것들이다. 사진 속 정려원은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완벽한 8등신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8등신도 넘을 것 같은 기럭지" "다리 길이가 예술" "미끈한 다리라인 눈이 부시다" "인형몸매가 따로 없네"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권상우와 함께 출연한 곽경택 감독의 영화 '통증'의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엄태웅과 영화 '네버앤딩 스토리' 촬영에 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