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닉쿤 트위터 |
아이돌그룹 2PM의 닉쿤이 핑크레인저로 변신했다.
닉쿤은 21일 오후 4시 49분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핑크레인저가 여자라고 말했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닉쿤은 선글라스를 낀 채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핑크색 팔 토시를 한 모습이다. 미소를 띠며 파워레인저처럼 두 팔로 엑스 표시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핑크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 "이제 지구를 지키는 일만 남았군요" "정말 잘생겼다" "다른 레이저들은 어디 있나요? 파워레인저는 5명이 다 모여야 힘을 쓸 수 있다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지난 17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I'm your man'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