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동 트위터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본명 신동희)이 붐(본명 이민호) 전역에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신동은 22일 오전 7시 12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 월요병 안 걸리게 다들 조심하면서~"라며 "살이 빠지니 셀카가 좋아졌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은 붐 형이 등장하는 날! 어서 마중가야지!"라고 붐의 전역을 알리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핼쑥해진 신동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날렵한 턱 선을 자랑하며 쌍꺼풀이 돋보이는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붐 오빠 전역! 축하합니다!"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오빠 완전 카리스마" "역시 살을 빼고 봐야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붐은 22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전역 신고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