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자신들의 이름을 가진 향수 출시를 앞두고 프랑스로 출국한다.
25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라가 오는 12월 자신들의 이름을 딴 향수 출시를 앞두고 29일 프랑스로 출국해 향수 생산처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카라는 현지에서 직접 조향 및 디자인 과정에 참여한다. 또 올 겨울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되는 화보 촬영도 진행한다.
카라는 곧 발매될 국내 앨범 활동 준비로 인해 프랑스 방문 스케줄을 최대한 압축해 진행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카라는 9월 5일 자정 음원을, 6일 음반을 발표한 뒤 새 앨범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새 앨범은 오는 25일부터 한정판 (메이킹 사진 별도 수록)의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일반판 발매는 내달 6일 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