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컴백을 앞두고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교류에 나선다.
26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라는 다음달 6일 정규 3집을 내고 국내활동에 나서기 앞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카라 채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카라 채널'은 카라의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user/DSPKara)을 통해 생방송 3회(9월7일부터 주 1회)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멤버들이 촬영한 각종 셀카 영상, 활동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 등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스튜디오에 팬들을 초청하고 현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은 실시간 댓글로 멤버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된다. 음원 공개, 쇼케이스, 첫방 등 멤버들의 활동 주요 순간들도 전달된다.
한편 카라는 9월 중순 본격적인 국내 방송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