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 심사위원 윤미래가 말한 소울은 무엇일까.
26일 Mnet에 따르면 시즌3에 합류해 관심을 모은 윤미래가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가 처음으로 함께 한 미국 뉴욕 3차 예선 현장이 공개되는 것.
지난 11일 상암 CGV 기자 간담회에서 공식적으로 첫 자리를 함께 한 이들은 행사 내내 서로 의지하며 다정한 풍경을 연출, 올해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었다.
특히 윤미래는 이 날 자신의 심사 기준을 "다른 것보다 소울이 느껴지는 사람을 찾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밝혔기 때문에, 과연 윤미래가 말한 소울이 어떤 것인지 확인하는 첫 자리가 되는 셈. 더욱이 이효리, 엄정화와는 또 다른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