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그룹 2PM 택연이 학교 행사에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단대 영화대작전 촬영하는 택연"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단국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택연은 단국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학교 홍보 영상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 죽전을 찾아 촬영에 임한 것. 사진 속 택연은 흰색 티셔츠에 단정한 카디건 차림으로 훈남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촬영을 함께한 스태프는 "촬영 내내 웃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택연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 귀한 시간을 내줬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케줄도 바쁜데 학교행사까지 열심이라니" "저런 선배 있었으면 좋겠다" "평범하게 입어도 빛이 나네요"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오는 9월 2일과 3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