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의 이슬, 전율, 가영, 조아(사진 왼쪽부터) @임성균 기자 |
걸그룹 스텔라 멤버들이 KBS 2TV 월화극 '스파이 명월'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30일 소속사 탑클래스에 따르면 '스파이 명월'에 스텔라가 경주 역으로 출연 중인 멤버 김가영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에 깜짝 출연했다.
김가영은 '스파이 명월'에서 인아(장희진 분)의 스타일리스트에서 자신의 꿈을 이뤄 가수가 되는 경주로 출연 중이다. 가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경주에게 스텔라 멤버들이 힘을 실어주기 위해 함께 하게 됐다.
스텔라 멤버들은 스파이 명월'에서 가수가 된 경주와 함께 한류스타 강우(에릭 분)가 프로듀싱하는 그룹으로 그려졌다. 실제로 스텔라는 에릭이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은 신인그룹이라 더욱 재미를 더한다.
한편, 스텔라는 첫 번째 디지털싱글 로켓걸(ROCKET GIRL)을 23일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