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사진=토비스 미디어 제공 |
배우 공현주가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1'의 시상자로 나선다.
30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에 따르면 공현주는 오는 3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릴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1' 시상에 본심 심사위원 니콜라 피카토와 함께 참여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TV 드라마를 소재로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총 37개국 204편(단편 75편, 미니시리즈 77편, 장편 52편)이 출품돼 쟁쟁한 경쟁을 벌였다.
한편 공현주는 드라마 '슈퍼스타'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쇼핑몰 론칭해 패션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