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YJ 공식 홈페이지 |
그룹 JYJ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29일 JYJ의 공식홈페이지에는 "From JYJ in 부산"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동영상에는 JYJ의 준수, 재중, 유천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약 5분가량의 영상에서 JYJ는 "아시아 대표 에이즈 친선 대사로 뽑혀 부산에 와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밝히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준수는 "오랜 만에 JYJ의 모습으로 찾아뵙게 돼 정말 반갑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유천과 재중 역시 "팬 분들, 늘 고맙고 사랑하고 함께 하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준수는 "팬 여러분은 제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그런 존재다"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JYJ는 오는 9월4일 열리는 '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폐막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