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석원 트위터 |
정석원은 31일 오전 3시 11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찍기 전. 사진 찍을 때 힘!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 속 정석원은 몸에 힘을 뺀 체 편한 자세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근육이 한껏 도드라져 보이기 위해 몸에 힘을 주고 카메라를 향해 살짝 비스듬하게 서있는 모습니다. 두 사진 속 미묘한 근육 차이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 빼고 있어도 몸 좋으신데요 뭘" "비포 앤 에프터! 전 에프터가 더 좋아요" "백지영 언니가 부러워집니다 제 옆에 있는 이분은 왜 이 모양일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석원은 29일 백지영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