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왼쪽)과 김희철 ⓒ출처= 김희철 트위터 |
입소 하루 전 김희철이 선배가수 김장훈에 큰 선물을 받았다.
김희철은 31일 오후 4시 6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희철 김장훈 Deut"이라며 "장훈형이 내게 20대의 마지막 선물을 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녹음 스튜디오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다졌다. 이날 둘은 듀엣을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훈 측 관계자는 31일 오후 스타뉴스에 "김장훈과 김희철이 우정 어린 신곡을 녹음했다"면서 "어떤 형태로 공개될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9월 중순경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김희철은 오는 9월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