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1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8일 자체최고 시청률 19.6%에 비해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 '공주의 남자'는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일일평균, 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박시후(승유 역)가 문채원(세령)에 대한 분노로 과거에 선물했던 가락지를 파괴하는 장면이 그려져 충격을 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는 16.0%, MBC '지고는 못 살아'는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공주의 남자'가 드라마의 고지라 불리는 20%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