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왼쪽)과 김준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1일 KBS에 따르면 오는 9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추석특집 '코미디 한일전'에서는 김병만, 김준호 등 한국 코미디언들이 10명의 일본 코미디언들과 코미디 맞대결을 펼친다.
제작진은 "코미디언들의 활발한 교류와 개그발전을 위한 본격 한일코미디 대결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이봉원과 전현무가 MC를 맡는다.
한편 KBS는 12일 '닮은 꼴 총출동 나는 가짜다', '브아걸의 두근두근', '미녀의 비밀', 13일 '천하무적야구단-꿈의 구장', '아이돌 대격돌 마법의 제왕' 등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