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슈스케3', 박장현·신지수가 눈에 띈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9.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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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신지수 박장현(왼쪽부터)


'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이 시즌3의 지금까지의 출연자 중 박장현과 신지수를 주목했다.

허각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지금 멈추면 스포트라이트는 없다' 출간 기념회에 비스트 포미닛 2AM 에이핑크 등과 함께 참석했다.


허각이 속한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큐브의 독립 레이블이기에, 허각은 홍 대표의 출간을 축하하기 위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허각은 이날 행사가 끝난 직후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 지난 8월 첫 방영 이후 현재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슈퍼스타K3'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허각은 "'슈퍼스타K3'를 자주 보고 있다"라며 "출연자 중에서는 박장현씨와 신지수가 눈에 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박장현씨는 이승철 심사위원님도 우승 후보로 꼽았듯, 정말 애절하게 노래를 잘 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신지수에 대해선 "저와 같은 교회에 다니는 동생이란 사실을 떠나 노래를 무척 잘하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여고 3학년생인 신지수는 지난 8월19일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또 다른 심사위원 윤종신으로부터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희소가치인데 딱 부합한다"란 칭찬을 받았다.

한편 허각은 오는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스토리'를 발표하고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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