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왼쪽)과 백지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공식 연인' 가수 백지영과 연기자 정석원이 첫 동반 해외 화보 촬영에 나선다.
3일 두 사람의 측근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백지영과 정석원은 오는 6일 오전 태국 방콕으로 떠난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약 일주일 간 방콕에 머물며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올 초부터 정식 교제를 하기 시작, 현재도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있다. 하지만 동반 화보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콕 화보 촬영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이 측근은 "이번 방콕 행은 화보 촬영이 주된 목적"이라며 "공식 스케줄이기에, 항간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밀월여행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