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에 이탈리아 배우 모니카 벨루치를 닮은 미모의 여성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에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장우와 은정 커플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MT를 떠났다.
엠티에 초대된 친구들 중 은정의 초대로 방문한 미모의 여인의 등장에 남자들이 술렁였다. 같은 학교인 이장우의 친구들은 양지원이라는 이름을 알아냈고 "모니카 벨루치를 닮았다"고 말했다.
양지원은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 지나, 원더걸스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등이 소속됐던 오소녀의 멤버였다.
양지원은 출중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며 이장우를 비롯 남자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아 은정의 질투를 샀다.
이어 이장우가 갑작스럽게 노래를 시켰지만 양지원은 당황한 기색 없이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