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아이돌육상선수권 대회' 남자 200m 경보 릴레이의 우승자는 나오지 않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제 3회 아이돌육상선수권 대회' 남자 200m 경보 릴레이에서는 첫 경기에서 모두 파울을 범해 재경기가 이뤄졌다. 하지만 재경기에서 역시 전원 실격돼 결국 우승자가 가려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추석 1회 및 올 설날 2회 대회에 이어 올 추석 3회째를 맞은 '아이돌육상선수권 대회'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씨스타, 미쓰에이, 다비치, ZE:A, 티아라, 엠블랙, 인피니트, G.NA, 레인보우, 쥬얼리, 틴탑, 달샤벳, B1A4, 에이핑크, 파이브돌스, 환희, 에이트, 마이티 마우스, 민경훈, 보이프렌드, 브레이브 걸스, 엑스크로스, 라니아, 달마시안, 써니힐, 나인뮤지스, 백청강, 데이비드 오, 권리세, 노지훈, 이태권, 김경진 등 140여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했다.
방송인 김제동 붐 및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