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류올림픽' 방송화면 캡처 |
13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특집 '한류 올림픽'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등 각국의 참가자들이 출연, 다양한 부문에서 한류 스타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외모 닮은꼴 부문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리틀 조인성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 출연했던 조인성의 연기를 따라했다.
리틀 조인성은 전화기를 들고 통화하는 연기 도중 슬픈 감정에 몰입, 눈물까지 흘려 심사위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조인성이 주먹으로 입을 막으며 오열하는 대표적인 장면을 재현해 심사위원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미쓰에이 티아라 엠블랙 f(x) 유키스 2AM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