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왼쪽)와 유병재 ⓒ출처= 신지 트위터, 유병재 미니홈피 |
'공식 연인' 신지와 유병재가 커플링을 깜짝 공개했다.
앞서 지난 10일 신지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 이번엔 커플링 공개를 통해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을 드러냈다.
'신지의 남자' 유병재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신지를 향한 애교 섞인 말투와 함께 사진을 공개해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그의 연인' 신지 역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을 통해 커플링과 유병재를 위한 사랑스러운 표정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커플링 예쁘네요" "두 분 정말 부럽습니다" "계속해서 행복하게 사랑하시길" "잘 어울려요!"라는 등 두 사람의 사랑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프로농구팀 전주KCC 이지스에서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는 최근 5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