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스트 공식 카페 |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데뷔 900일을 맞이했다.
이기광은 18일 오전 11시 2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데뷔한지 어느덧 900일이네요 시간이 진짜 빠르단 걸 느껴요 절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너무 감사드려요 여러분 덕분에 항상 힘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저와 우리 비스트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900일 소감을 밝혔다.
이어 "뷰티! 천년! 만년! 영원히! 사랑해! 뿅~"라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비스트와 함께 우리 갈 때까지 갑시다" "비스트여서 참 고마워요" "팬을 이렇게나 생각해 주는 착한 기광이 화이팅" 등 이기광의 데뷔 900일을 축하하는 글이 이어졌다.
이기광은 비스트로 데뷔하기 이전 2009년 4월 AJ라는 예명으로 데뷔해 실력파 신인으로 주목받은바 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일본에서 열린 첫 번째 앨범 'SO BEAST' 프로모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