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 |
배우 하지원이 영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하지원은 지난 18일 오후 11시 50분께 소속사의 미투데이를 통해서 "지원이는 영국에서도 잘 지내고 있어요"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여기 있은 지 얼마라고 벌써 한국의 눈부신 가을 하늘이 그리워집니다"라며 "갑자기 이런 말이 떠올라요. '내일과 다음 생 가운데..' 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너무도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라 덧붙여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영국의 한 카페에 앉아있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수수한 옷과 머리스타일이지만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너무 보고싶네요! 어서 한국으로 오세요" "반가운 소식 전해줘 너무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힘내고! 한국에서 응원할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