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의 서포터즈가 '보스를 지켜라' 팀을 위해 통 큰 한 턱을 쐈다.
김재중 서포터즈 '사랑중'(님과함께, LIKE A HERO, 영웅)은 지난 17일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팀을 위해 100인분의 뷔페를 대접했다.
회원들은 제작진에게 "추석연휴에도 쉬지않고 고생하신 '보스'팀을 위해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었다"며 "드라마 너무 재미있어요", "나윤이 그만 울렸으면 좋겠어요", "무원 본부장 김재중 파이팅!!"을 외쳤다.
이에 김재중은 팬들에게 "이렇게 찾아주시고 뷔페까지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마지막까지 더 열심히 힘내서 촬영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재중은 이들에게 사인을 해주는가 하면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 제작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재중씨의 열정적이면서도 겸손한 면과 함께 인기 면도 잘 알게 됐다"며 "다음에도 꼭 같이 드라마작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종영까지 4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