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멤버 김규종이 여자처럼 고운 외모로 난데 없는 '성별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공개된 김규종의 첫 솔로 앨범 재킷의 파격적인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진 속 김규종은 머리부터 의상, 메이크업까지 흰색으로 물들고 요염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에 걸린 진주목걸이와 진한 아이라인 덕분에 여성스러움이 한층 강조되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아니야? 생각보다 예쁘다" "화장이 좀 과한 거 같지만 이번 앨범이 기대 되네요", "컨센트가 무리수인거 같은데 나와 봐야 알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종은 SS501에서 마지막으로 솔로 컴백을 하며 오는 29일 첫 번째 솔로앨범 '턴 미 온(TURN ME ON)'을 발표해 첫 홀로서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