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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이 강호동 없이 녹화를 진행한다.
21일 연출을 맡고 있는 박상혁 PD는 스타뉴스에 "22일 예정된 '강심장'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다"라며 "이승기가 단독 MC로 나설 예정이다. 고정 게스트로 붐이나 이특 등과 팀워크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잘 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이승기가 여러 분야에서 도전을 해왔고 워낙 성실한 친구다. 큰일이긴 하지만 잘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가 단독 MC로 활약하는 '강심장'은 10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