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여자들의 고민을 잘 상담해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 1위로 꼽혔다.
21일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여자들의 고민을 잘 상담해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이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박유천이 총 8797표 중 3190표(36.3%)의 지지를 받아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미스 리플리'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는 훈남의 모습을 보여준 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738표(19.8%)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1,237표(14.1%)로 가수 존 박이 뽑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