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러브콜' 아이유 "입학 계획無..음악 우선"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9.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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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이명근 기자


아이유가 최근 국내 몇몇 대학으로부터 특례입학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측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에 "아이유가 현재 재학 중인 고등학교를 통해 다수의 대학교들로부터 특별 전형 입학 제의를 받았지만 모두 정중하게 거절했다"며 "전부터 제의를 많이 받았지만 준비도 안 돼 있어 정중하게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학은 차후의 일이라 입학에 대해 입장을 밝히기 힘들다. 현재는 음악에 더 관심을 두고 몰두하고자 한다"며 "올해는 입학 계획이 없다. 본인이 결정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아이유는 정규 앨범 작업에 충실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7월 대학 특례입학 관련 루머가 돌자 자신의 팬카페에 "대학은 내가 갈 수 있는 여건과 능력이 될 때! 당장은 굉장히 힘들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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