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장훈 미투데이 |
'독도지킴이'가수 김장훈이 그간 준비해왔던 독도 플랜들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22일 오후 3시5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신곡 준비는 다 끝났고 발표만 남았으니, 내일부터는 그간 준비해왔던 독도플랜들을 완성 본으로 하나씩 꺼낼까 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일 아침 9시를 기대하세요~ 잔잔한 선물 하나 드리고 10월 말까지 계획한 것들 하나하나 반드시 완수해 나갑니다!"라며 독도 플랜을 공개할 것을 암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장훈은 독도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독도지킴이 답네요" "어떤 계획을 하셨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김장훈씨 파이팅! 응원 할게요"등의 다양한 반응과 함께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몇 년간 전 세계에 '동해와 독도'가 한국 소유임을 알리기 위해 앞장섰다. 김장훈은 자비로 뉴욕 타임스퀘어에 독도 동영상을 상영하고, 뉴욕타임즈에 동해의 표기법을 알리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