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관계자에 따르면 버스커버스커는 최근 진행된 톱10 재도전 경연에서 합격,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이들은 오는 30일부터 시작하는 '슈스케3' 생방송 경연에 참가한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16일 방송된 '슈스케3' 슈퍼위크에서 투개월과 팀을 구성, 샤이니의 '줄리엣'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하지만 최근 톱10에 오른 예리밴드가 제작진의 편집에 불만을 제기하며 합숙소를 이탈, 포기하면서 재도전의 기회를 얻어 이번에 추가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현재 멤버들의 휴대폰은 모두 꺼진 상태로, 국내 모 대학 영어영문학부 교수인 드러머 브래드는 2학기 강의가 예정됐지만 '슈스케3' 활동을 이유로 학교 측에 사의를 표명, 사직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