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과 이건율이 라이벌 미션에서 둘 다 탈락하는 결과를 맛봤다.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G.Na의 '블랙 앤 화이트'를 미션곡으로 선정한 손예림과 이건율의 라이벌 미션 공연이 펼쳐졌다.
손예림과 이건율은 띠동갑 차이. 이건율은 어린 손예림을 배려해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두 출연자는 이건율의 젬베 연주에 맞춰 절묘한 호흡을 선보이며 공연을 펼쳤고, 특히 손예림은 댄스 실력까지 선보였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보기 좋은 듀엣이었다"라고 둘의 호흡을 호평했으나 결과는 둘 다 탈락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