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15.5%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09.24 09:37
  • 글자크기조절
image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대한 탄생2')가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위대한 탄생2' 3회는 15.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한 주 전 15.8%보다 0.3%포인트 시청률이 하락했으나 여전히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서울 및 LA 오디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돌한 10대 강지안, 고운 목소리의 애슐리 윤, 청소년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의 구자명, 인도 혼혈 소녀 푸니타,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바 있는 10살 소년 임랜스 등이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2'와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VJ특공대'는 10.8%, KBS 1TV '소비자 고발'은 9.4%, SBS 드라마 '더 뮤지컬'은 3.9%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