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박하선 미투데이 |
탤런트 박하선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하선은 지난 23일 오전 3시 18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매일매일 밤새도 행복한 요즘.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힘낼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이킥' 11화 촬영 중 저는 무슨 일로 병원에 실려 왔을까요?"라며 "힌트는 줄리엔"이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병원 로비 한 가운데 비치된 응급용 침상에 앉아 있다. 그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며 부스스한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에 궁금증을 안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앗 깜짝이야" "무슨 일이죠?" "벌써부터 궁금하다" "하이킥 정말 재미있어요"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MBC일일시트콤 '하이킥3'에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