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영화 한 장면? "부러우면 지는 거다"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09.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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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중석 트위터


사진작가 오중석이 파리에서 찍은 유진 기태영 커플의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오중석은 지난 26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닭살 커플의 일반적인 모습"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 몰카. 춥지도 않은데 왜!!! 파란불 켜졌는데 왜!!"라는 질투 섞인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유진과 기태영은 서로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유진은 신랑 기태영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커플. 부럽다" "야~ 카메라로만 찍으면 죄다 작품이네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던데.. 완패 인정!"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유진 기태영 커플에 대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2년 전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알게 된 두 사람은 지난 5월에 결혼식을 올리고 3주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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