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위)과 임슬옹 ⓒ출처= 임슬옹 트위터 |
그룹 2AM 멤버 조권과 임슬옹이 마사지로 우정을 다졌다.
임슬옹은 27일 오후 4시 51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몸이 너무 아파서 조권마사지기계를 불렀다"라며 "완전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파에 엎드려 있는 임슬옹와 그를 밟고 올라선 조권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친 기색이 역력한 임슬옹을 위해 온 몸을 바쳐 마사지를 해주는 조권의 모습에서 둘의 우정을 엿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료애가 보기 좋다", "너무 가벼워서 마사지 잘 되나요?" "나도 조권마사지 기계 부르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