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주 아나운서 <사진=KBSN> |
케이블채널 KBSN 야구정보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이하 알럽베) 진행자 오현주 (24)아나운서가 종합편성채널(종편)로 이적한다.
KBSN 관계자는 28일 오후 스타뉴스에 "오현주 아나운서가 종편으로 이적한다"라며 "오는 10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알럽베'를 하차한다"고 밝혔다.
오 아나운서는 종편 TV조선으로 이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후임은 정해지지 않았다.
관계자는 "여러 명을 후보로 놓고 '알럽베' 후임자를 고심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균관대 생명공학과를 졸업한 오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N에 입사, '알럽베'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