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가 30일 첫 생방을 갖는 가운데 예리밴드의 자리를 채울 추가합격 팀과 생방송 미션을 통해 떨어질 탈락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 버스커버스커와 헤이즈 중 추가 합격된 팀이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Mnet에 따르면 오는 생방송 미션에 앞서 영상을 통해 추가합격자를 가리는 과정 및 결과를 공개할 예정.
첫 미션을 통해 떨어질 두 팀이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도 제기된다. tvN 연예정보 프로그램 Enews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예상 탈락자를 예상한 결과는 민훈기와 김도현으로 점쳐졌다.
생방송 심사기준은 심사위원 35%, 인터넷투표 5%, 모바일투표 60%로 구성된다. 하지만 첫 생방송만큼은 TOP10이 확정되지 않아 인터넷투표는 반영되지 않아 심사위원 점수가 40%를 차지한다.
지난 시즌에 선보인 슈퍼패스 제도도 유지된다.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은 팀은 모바일투표결과와 상관없이 탈락을 면하는 것. 다소 인기가 낮은 팀이라 할지라도 최고의 공연을 선보인다면 생존의 기회는 주어진다.
한편 현재 인터넷 투표 상으로는 투개월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오후 11시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