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아들 민준군의 첫 돌을 맞아 1억원을 기부키로 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오는 10월4일 민준군의 돌맞아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0일 부부의 한 측근에 따르면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아들의 첫 돌잔치를 식구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르는 한편 어려운 신생아와 미혼모를 돕는 데 기부를 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현재 중국에서 장백지 장쯔이와 함께 영화 '위험한 관계'를 촬영하고 있는 장동건은 아들의 돌을 앞두고 오는 다음달 3일께 귀국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낸 뒤 오는 6일 열리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