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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 ⓒ출처= 보아 트위터 |
가수 보아(24)가 지인이 전한 자신이 솔로인 이유를 밝혔다.
보아는 1일 오전 3시께 트위터를 통해 지인 중 한명에게 "그래.. 내가 나이든 게 아니라 내 친구가 일찍 결혼하는 거야!"라며 "얼마 전 내 지인이 보아가 솔로인 이유는 '의도하지 않은 도도함'이래! 빵 터졌어!!!! 앞으론 친근함을 키워야겠어"는 글을 남기며 솔로 탈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앞서 보아가 1일 오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내 친구가 결혼을 한다! 그는 내 주변에서 처음으로 결혼하는 사람이야! 내 미래의 남편은 어디에..."의 글에 한 지인이 "넌 아직 그 말 할 때가 아냐. 넌 아직 어려"라 메시지를 남긴데 대한 답변을 남긴 것.
이를 접한 한 네티즌들은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니 친근하고 진국인 모습이 보아님의 매력이에요" "지금도 충분히 친근해요. 보아 언니" "두 매력을 동시에 가졌다고 생각하세요. 완벽한 보아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