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댄스실력을 과시하며 예능감을 과시했다.
신세경은 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의'2011 하나마나 시즌3 두번째 이야기 편'에 출연해, 멤버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신세경은 댄스실력을 보여달라는 멤버들의 주문에 주저없이 실력을 발휘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분에서 공개된 '하나마나' 편 라인업은 정형돈 정재형, 길 신세경, 유재석 이적, 하하 고영욱 우승민, 박명수 김신영 춘드래곤, 노홍철 박효준, 정준하 스윗소로우 인형 등 7팀이다.
'하나마나' 참여로 큰 화제를 모은 신세경은 다함께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찰랑찰랑'을 열창하고, 찬합으로 만든 가짜 반도네온을 진짜처럼 연주하며 파리돼지앵의 무대를 돕는 등 내숭 없는 발랄한 모습들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