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다나 트위터 |
그룹 천상지희 멤버 다나(본명 홍성미)가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다나는 지난 2일 오후 11시 43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머리를 자르니 의상 느낌도 달라지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나는 헤어스타일을 숏커트로 변신해 차분하면서도 도도한 모습이다. 그는 그간 보여준 귀여움이 아닌 성숙미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예쁘네" "의상이랑 머리랑 잘 어울려요!" "숏커트 하니까 이제 어른 같아요" "헤어스타일이 사람을 달리 보이게 하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